지성·복합성 피부를 위한 한국식 스킨케어 루틴
지성·복합성 피부는 유분을 무조건 걷어내기보다 속수분을 채워 균형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. 한국식 루틴은 가벼운 제형을 얇게 여러 겹 쌓아 번들거림을 다스립니다.
아침 루틴
약산성 젤 클렌저로 가볍게 세안한 뒤, 산뜻한 수분 토너로 결을 정돈합니다. 모공과 피지가 신경 쓰이면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을 더하고, 수분 에센스나 무거운 크림 대신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. 마지막은 가볍게 발리는 자외선 차단제로 끝내세요. 자외선 차단은 피지 과다와 모공 늘어남을 막는 데 가장 기본이 됩니다.
저녁 루틴
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클렌징 오일·밤으로 먼저 녹이고 약산성 클렌저로 이중 세안합니다. 일주일에 2~3회 정도 BHA(살리실산) 토너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정리하면 좋습니다. 다만 매일 쓰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빈도를 조절하세요. 자극받은 날에는 시카(센텔라) 진정 제품으로 케어합니다.
지성 피부가 피해야 할 실수
유분이 많다고 수분을 건너뛰면 피부가 부족한 수분을 메우려 피지를 더 분비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. 또 강한 알칼리 비누나 과도한 각질 제거는 장벽을 약하게 만듭니다. 가벼워도 보습은 반드시 챙기고, 활성 성분은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도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지성·복합성 피부는 유분 제거보다 속수분 균형이 핵심이다.
-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지·모공·톤 관리에 자주 쓰인다.
- BHA(살리실산)는 모공 속 피지 정리에 도움을 주지만 빈도 조절이 필요하다.
- 가벼운 젤 타입 보습제가 무거운 크림보다 적합한 경우가 많다.
- 수분을 건너뛰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늘 수 있다.
FAQ
지성 피부도 수분 크림을 꼭 발라야 하나요?
네. 유분과 수분은 다릅니다. 속이 건조하면 피지가 더 늘 수 있으니 젤·로션 타입의 가벼운 보습제를 꼭 사용하세요.
BHA는 매일 써도 되나요?
처음에는 주 2~3회로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. 피부가 적응하면 늘릴 수 있지만 따가움·각질·붉어짐이 있으면 줄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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